[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노먼드의 인조 속눈썹 브랜드 깜빡(CCAM BBAK)이 글루가 필요 없는 '깜빡 노글루 속눈썹'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깜빡 노글루 속눈썹'은 별도의 접착제를 바를 필요 없이 속눈썹에 이미 얇고 강력한 글루가 도포되어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기존 노글루 속눈썹 제품의 단점으로 꼽히던 두꺼운 글루로 인한 불편한 착용감 및 속눈썹 처짐 현상을 개선한 2세대 노글루 속눈썹으로 극강의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신제품 '깜빡 노글루 속눈썹'은 ▲맑고 청순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샤벳(Sherbet) ▲우아하고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해 주는 로즈(Rose) ▲사랑스러운 인형 같은 눈매를 연출해 주는 포니(Pony) 3종으로 출시된다.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사용하기 좋은 내추럴한 3가지 디자인이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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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노글루 속눈썹 [사진=㈜노먼드] |
깜빡 관계자는 "기존 노글루 속눈썹 제품의 단점을 개선하고 발전한 2세대 노글루 속눈썹을 개발하기 위해 1년여간 샘플링을 진행한 제품이다. 깜빡이 그동안 선보였던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은 유지하되, 사용의 간편함을 더할 수 있도록 많은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오는 7일 깜빡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런칭되는 깜빡 노글루 속눈썹은 출시를 기념해 열흘간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속눈썹 단품 기준 52% 할인되어 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3개 이상 구매 시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10%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더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