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공통 과제 머리 맞대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6·3 대통령 선거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는 25일 과학기술 패권경쟁을 주제로 대담한다.
이 후보와 안 후보 캠프 측은 "25일 오후 2시 'AI 기술패권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안철수X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장소는 경기 성남시 판교역 1번 출구 앞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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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사진=뉴스핌 DB] |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의원님과 제가 여러 가지 정치적 이견이 노출될 때도 있었지만 과학기술 패권경쟁이라는 공통의 과제 앞에서는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텐트니 뭐니 하며 유불리만 따지는 정치공학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진짜 공학의 고민으로 대선판이 재편됐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