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60개 노선 대상…최대 15% 할인코드·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티웨이항공은 2026년 하계 스케줄 항공편 예약 오픈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며 일본, 중화권, 동남아, 유럽, 미주,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국제선 및 국내선 6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11월 6일부터 내년 10월 24일까지로 노선별로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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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
선착순 초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 제주-후쿠오카 5만3700원~, 인천-나트랑·다낭·비엔티안 10만700원~, 인천-세부 10만2700원~, 인천-방콕 10만3100원~, 인천-싱가포르 11만21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8600원~, 인천-바르셀로나 38만8600원~, 인천-비슈케크 31만2100원~, 인천-타슈켄트 31만636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미리 예약하면 더 크게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 금액별 국제선 1만원, 2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 'FLYNOV'를 적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에 적용 가능하며,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대형 항공기가 투입되는 일부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좌석도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26년 하계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더 많은 선택지와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