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보이밴드 2Z(투지)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의 예능 콘텐츠 'K라이징스타' 열 세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K라이징스타'는 뉴스핌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콘텐츠다. 통통 튀는 연예·문화예술 분야 새로운 얼굴과 인터뷰 뿐만 아니라 어떤 독특한 장기를 가지고 있는 지를 다양한 코너와 함께 진행해 그들의 이야기와 인간적인 매력까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첫 주인공으로는 걸그룹 힛지스가 출연했고, 배우 문동혁, 걸그룹 유니스, 보이밴드 캐치더영,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출연했다. 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전성혜, 김채아, 김재희도 이 자리를 거쳐갔다. 이후 보이그룹 어센트, 다이몬, 비보이즈, 비엑스비, 에잇턴, 뉴비트 등이 'K라이징스타'와 함께했다.
투지는 전원 모델 출신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밴드다. 2020년에 데뷔해 벌써 5년차를 맞은 대표 K밴드팀이다. 범준(드럼), 주논(DJ), 호진(메인보컬), 누아(기타·서브보컬), 정현(베이스)이 멤버로 있으며 평균 키가 186.8cm라는 장신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희망을 노래하는 밴드'를 지향하며 한국 외에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투지 멤버들은 "2025년 연말을 향해 가고 있는데 정말 가족들과 또 친구들과 연말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저희 내년 1월에 새 싱글이 나오는데, 기억해달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뉴스핌 구독자들과 팬들에게 인사를 나눴다.
멤버 누아는 "오늘 촬영 정말 즐거웠고 내년 1월에 새 앨범이 발매된다. 제가 기타로 합류하고나서 첫 앨범이라 제 색깔을 많이 담아봤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투지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K라이징스타'는 17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