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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10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 춘절을 앞두고 중국 외식업계에서 설 연휴 특수를 잡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경쟁의 막이 올랐다.
중국을 대표하는 양대 훠궈(火鍋, 중국식 샤부샤부) 체인점인 하이디라오(6862.HK)와 샤부샤부(0520.HK)는 설 연휴 기간 가족·친지 모임, 여행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매장 운영 전략을 내놓으며 '춘절 대목'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하이디라오는 전국 매장에서 받은 춘절 전날 저녁 식사 예약이 5만 테이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0곳이 넘는 매장이 춘절 전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1200여 곳의 매장이 춘절 당일에도 문을 연다. 춘절 다음날에는 1300곳 이상의 매장이 평시 운영 체제로 복귀한다.
말의 해를 맞아 1월 23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마이 리틀 포니' 신년 이벤트를 개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디저트·어린이 세트 메뉴·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샤부샤부 그룹 역시 춘절 소비 성수기를 겨냥해 산하의 브랜드를 총동원한 설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훠궈 상장사 샤부샤부(0520.HK)를 중심으로 처우처우훠궈(湊湊火鍋), 티미티(茶米茶Tea me Tea), 샤뉴스테이크(押牛排), 샤부목장(押哺牧場) 등 5대 브랜드가 신규 메뉴, 테마 이벤트, 멤버십 혜택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
샤부샤부와 샤부목장은 '한 냄비에 모여 복을 나눈다'를 테마로 한 춘절 이벤트를 진행하고, 2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 기간 한정 '커플 세트'를 판매하며, 매장 방문 고객에게 디저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개최한다.
두 브랜드 모두 설 연휴 동안 늘어나는 회식·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물류 시스템 보강에도 나섰다. .
업계에서는 춘절을 기점으로 한 이번 외식 대목이 젊은 층 중심의 새로운 설 명절 소비 문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통적인 가족 상차림 대신 외식과 여행을 결합한 방식, 캐릭터·이벤트를 결합한 체험형 외식, 키즈·펫 프렌들리 매장처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매장 등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하이디라오와 샤부샤부 같은 대형 체인 역시 단순한 훠궈 전문점에서 복합 엔터테인먼트형 외식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