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환 충북지사가 8일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 1차 이전 미흡 성과를 보완하고 주력산업 연계 기관 유치에 나섰다.
- 민관정 협력으로 한국공항공사 등 5개 기관을 핵심 대상으로 삼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공항공사 등 5대 기관 집중 유치 계획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맞춰 본격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1차 이전 당시의 미흡한 성과를 보완하고, 충북 산업 특성에 맞는 기관 유치 전략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8일 도에 따르면 1차 혁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했으나 충북은 산업 기반이 취약한 데다 핵심 공기업 유치에서도 소외됐다.
특히 교육·연구 중심 기관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고용 창출, 예산 집행, 매출 규모 등 주요 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는 이번 2차 이전을 새로운 성장 전기로 삼기 위해 수도권 기관의 지방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관을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지난 10여 년간 인프라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이 이뤄지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균 연령 35.4세로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젊은 지역으로 손꼽히며, 지리적 중심성과 교통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다수 확보해 신속한 수용이 가능한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도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정부 동향 공유와 전략 홍보, 도민 참여 캠페인을 병행하기로 했다.
또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 등 5개 기관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기존 연계기관 유치도 병행 추진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충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며 "민·관·정이 힘을 모아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