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세이프소프트, AI RedPine Post-CDMS 모듈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이프소프트가 14일 AI RedPine의 Post-CDMS 버전을 출시했다
  • 데이터 검증·수동 검토·의학 코딩·SAE 대조 4개 모듈을 추가했다
  • 데이터 정제 기간은 최대 79% 단축하고 일본 진출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데이터 검증·수동 검토·의학 코딩·SAE 대조 지원
프로토콜 분석부터 데이터베이스 잠금 전까지 적용 범위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디티앤씨알오 계열사 세이프소프트가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인공지능(AI) 플랫폼 'AI RedPine'의 적용 범위를 임상시험 진행 중·종료 후 데이터 관리 단계인 Post-CDMS 영역으로 확장한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소프트는 지난 4월 임상시험 준비 단계인 Pre-CDMS 업무를 지원하는 'AI RedPine CPIP'를 출시한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Post-CDMS 영역의 4개 모듈을 추가했다.

신규 모듈은 ▲데이터 검증(Data Validation) ▲수동 검토(Manual Review) ▲의학 코딩(Medical Coding) ▲중대이상반응 대조(SAE Reconciliation) 등으로 구성됐다.

세이프소프트 로고. [사진=세이프소프트]

AI RedPine CPIP는 임상시험 프로토콜 분석부터 증례기록서(CRF) 설계, 전자증례기록서(eCRF) 구축까지 임상 준비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Post-CDMS 모듈 추가로 AI RedPine의 지원 범위는 프로토콜 입수 단계부터 임상 데이터베이스 잠금 직전의 데이터 정제 업무까지 확대됐다.

데이터 검증 모듈은 임상시험 프로젝트마다 수백개의 데이터 검증 규칙(Edit Check)을 정의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도메인별 결정론적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표준 검증 규칙을 적용하고, AI가 임상시험 프로토콜과 Edit Check 문서를 분석해 시험별 보충 규칙을 생성한다.

수동 검토 모듈은 수백~수천개 행으로 구성된 임상 데이터에서 이상치와 의학적 불일치 가능성이 있는 항목을 우선 탐지해 검토 대상을 제시한다. 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전자자료수집시스템(EDC)에 등록할 쿼리(Query) 문안도 자동으로 생성한다. 영문 출력 기능을 지원해 다국가 임상시험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학 코딩 모듈은 이상반응명과 의약품명 코딩 업무에 국제 의약용어 사전인 MedDRA와 국내 의약품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KIMS를 활용한다. 1차로 사전 내 정확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일치하는 항목이 없으면 AI가 문맥을 분석해 후보 코드를 제안하는 2단계 방식이다. 최종 코드는 코딩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확정된다.

중대이상반응 대조 모듈은 EDC와 안전성 데이터베이스(Safety Database)에 각각 저장된 중대이상반응(SAE)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항목별 불일치를 식별한다. 의학용어 사전을 활용한 유사 문자열 매칭과 AI 기반 2차 매칭을 결합해 '두통'과 'Headache'처럼 표기가 다른 동일 의미의 용어도 대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이프소프트는 Post-CDMS 모듈을 적용하면 데이터 정제 업무 기간이 기존 17~140일에서 3.5~55일로 줄어 최대 79%의 기간 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Pre-CDMS 업무까지 포함하면 전체 데이터 관리 기간은 최대 80% 단축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은 기존 38일에서 7.5일, 임상 2·3상은 205일에서 75일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세이프소프트는 지난 6월 일본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대상으로 AI RedPine을 소개했으며, 현재 해당 기관 실무진을 대상으로 플랫폼 운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일본 현지 로드쇼를 열 예정이다.

회사는 플랫폼 사용자환경(UI)과 AI 산출물의 영어·일본어 지원을 완료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임상시험 시장에서 플랫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RedPine이 생성한 모든 산출물은 초안 형태로 제공한다. 최종 결과물은 임상 데이터 관리(DM) 전문가의 검토와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세이프소프트는 향후 AI RedPine의 적용 범위를 통계 분석(STAT)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계분석계획서(SAP) 초안과 분석 프로그램 코드 초안 생성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동훈 세이프소프트 대표는 "지난 4월 CPIP 출시 당시 예고한 Post-CDMS 영역 확장을 약 3개월 만에 완료했다"며 "AI RedPine은 임상시험 준비 단계부터 데이터베이스 잠금 전 데이터 정제 단계까지 반복 업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세이프소프트는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RedPine CDMS'와 AI 기반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 'AI RedPine CPIP'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임상시험 데이터 표준화 기구(CDISC)의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