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전경련은 22일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의 첫 번째 사업대상지로 선정한 경기도 안산시, 오산시, 제주도 서귀포시 등과 보육시설 건립(또는 리모델링)을 위한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이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육시설 건립(또는 유휴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경련은 지난달 12일 회장단회의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325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보육시설을 총 50개소 건립(또는 유휴시설 리모델링)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및 박주원 안산시장, 이기하 오산시장, 양임숙 제주도 서귀포시 국장 등이 참여했다.
경제계와 지자체는 이번 사업을 위해 건립(안산과 오산시는 신축, 서귀포시는 리모델링)예산을 분담하고, 설계 등 모든 건립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민관합동의 사회공헌 모델을 통해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내년에 10개의 보육시설을 건립(또는 유휴시설 리모델링)하여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자체에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이날 현재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한진, 한화, 두산, 대림산업, 효성, 동양, 삼양, 동아제약, 대한해운, 유한양행, 대성산업 등 20개 회원사가 적극 참여키로했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이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육시설 건립(또는 유휴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경련은 지난달 12일 회장단회의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325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전국적으로 보육시설을 총 50개소 건립(또는 유휴시설 리모델링)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및 박주원 안산시장, 이기하 오산시장, 양임숙 제주도 서귀포시 국장 등이 참여했다.
경제계와 지자체는 이번 사업을 위해 건립(안산과 오산시는 신축, 서귀포시는 리모델링)예산을 분담하고, 설계 등 모든 건립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민관합동의 사회공헌 모델을 통해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전경련은 내년에 10개의 보육시설을 건립(또는 유휴시설 리모델링)하여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자체에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이날 현재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한진, 한화, 두산, 대림산업, 효성, 동양, 삼양, 동아제약, 대한해운, 유한양행, 대성산업 등 20개 회원사가 적극 참여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