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의 올해 순이익이 40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은 24일 “금호종금의 1/4분기 실적을 보면 총영업이익에서 순이자수익의 비중이 25%에 불과하고 나머지 75%는 비이자이익에서 발생했다”며 “주식시장 호황으로 유가증권관련이익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수수료이익이 49억원으로 순이자수익(71억원)의 70%에 달했다는 것은 수익구조가 확실히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2009회계연도(2009.4~2010.3) 순이익은 341억원으로 전년대비 40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실적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의 지속 가능성 또는 예측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이 확신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
1/4분기 영업이익 182억원의 68%인 124억원이 유가증권 운용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금호종금의 실적은 유가증권시장의 등락에 의해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하더라도 채권발행 등 IB업무에서 나오는 수익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과거처럼 이익이 급감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금호종금은 1/4분기(4~6월) 실적의 호전으로 주가가 2월말 대비 3배의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1/4분기 순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대비 78% 늘어났다. 금호종금은 대차대조표만 보면 여수신업무를 주로 하던 과거 구조와 다를 바없다.
그러나 손익계산서를 보면 종금사와 증권사가 결합되어 있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24일 “금호종금의 1/4분기 실적을 보면 총영업이익에서 순이자수익의 비중이 25%에 불과하고 나머지 75%는 비이자이익에서 발생했다”며 “주식시장 호황으로 유가증권관련이익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수수료이익이 49억원으로 순이자수익(71억원)의 70%에 달했다는 것은 수익구조가 확실히 비이자이익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의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2009회계연도(2009.4~2010.3) 순이익은 341억원으로 전년대비 407%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실적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의 지속 가능성 또는 예측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이 확신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했다.
1/4분기 영업이익 182억원의 68%인 124억원이 유가증권 운용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금호종금의 실적은 유가증권시장의 등락에 의해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 하더라도 채권발행 등 IB업무에서 나오는 수익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과거처럼 이익이 급감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금호종금은 1/4분기(4~6월) 실적의 호전으로 주가가 2월말 대비 3배의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1/4분기 순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대비 78% 늘어났다. 금호종금은 대차대조표만 보면 여수신업무를 주로 하던 과거 구조와 다를 바없다.
그러나 손익계산서를 보면 종금사와 증권사가 결합되어 있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