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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추석을 맞아 클리베 음식물쓰레기처리기 구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상담 및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제균 물티슈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가 지급된다. 전국 150개 웅진코웨이 렌털 하우스와 웅진코웨이 매장이 입점해 있는 롯데마트 50개점, 이마트 53개점에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지난 7월 출시된 클리베 음식물쓰레기처리기(WM05-A)는 국내 제품 중 최단시간인 4시간 만에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1/10로 감량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가루 형태의 배출물은 월 2~4회만 배출하면 돼 여러 번 버리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또 월 2만~3만원의 렌털료를 내면 코디가 방문해 주기별 크리닝 서비스, 전용필터 및 서브도어를 교체해 줘 청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3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인 약 4만5000대를 판매했다.
웅진코웨이 권무준 렌털하우스팀장은 "음처기를 사용함으로써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친환경도 실천할 수 있다"며 "최근 부모님이나 지인들의 명절 선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코웨이가 자사 고객사이트인 '쉬즈웰(www.sheswell.com)'을 통해 주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에 해당하는 156명이 명절에 가장 하기 싫은 일로 '음식 만들기 및 남은 음식물 처리'를 꼽았다. 시댁 방문하기·지인 명절선물 고르기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