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금호종금의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통적인 예대업무와 신성장 동력인 IB 업무가 조화를 이루고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9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금호종금은 내년 3월 마감하는 올 회계년도에 영업수익 2380억원과 영업이익 540억원, 순이익 4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로써 ROE 27.1%, ROA 2.4%를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대우증권은 금호종금의 목표가를 18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금호종금은 지난 2007년부터 IB부문 강화와 함께 신규사업 영업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IB 중심의 수익기반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구용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PEF와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며 "수년간의 기업들과의 네트워크가 IB업무 확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종금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순이자스프레드는 안정적 이었다. 조달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전체적인 조달 비용이 낮아졌기 때문. 또한 우리은행과의 Credit line으로 금리 급변동시에도 조달의 안정성 확보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구 애널리스트는 "금호종금의 빠른 수익성 회복은 전통적인 예대업무와 신성장 동력인 IB업무의 조화에 기반하고 있다"며 "비이자이익은 변동성이 크지만 견조한 이자이익이 이를 보완하면서 Top line의 안정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익의 안정적인 증가가 자본의 안정적인 확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배당 여력이 제고되고 성장 여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통적인 예대업무와 신성장 동력인 IB 업무가 조화를 이루고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9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금호종금은 내년 3월 마감하는 올 회계년도에 영업수익 2380억원과 영업이익 540억원, 순이익 4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로써 ROE 27.1%, ROA 2.4%를 달성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대우증권은 금호종금의 목표가를 18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금호종금은 지난 2007년부터 IB부문 강화와 함께 신규사업 영업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IB 중심의 수익기반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구용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PEF와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시너지 확대가 기대된다"며 "수년간의 기업들과의 네트워크가 IB업무 확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종금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순이자스프레드는 안정적 이었다. 조달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전체적인 조달 비용이 낮아졌기 때문. 또한 우리은행과의 Credit line으로 금리 급변동시에도 조달의 안정성 확보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구 애널리스트는 "금호종금의 빠른 수익성 회복은 전통적인 예대업무와 신성장 동력인 IB업무의 조화에 기반하고 있다"며 "비이자이익은 변동성이 크지만 견조한 이자이익이 이를 보완하면서 Top line의 안정화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익의 안정적인 증가가 자본의 안정적인 확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배당 여력이 제고되고 성장 여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