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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1) - 현대증권

기사입력 : 2009년12월21일 08:53

최종수정 : 2009년12월21일 08:53

현대증권 투자분석부(박문광 부장)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2월 21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미래나노텍(추천일 12월 21일, 추천가 9500원)

- 3M이 독점생산하던 프리즘시트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고기능 복합필름인 UTE시트를 개발하여 고성장 지속.
- 신규 진입한 터치스크린 ITO필름에 사용되는 하드코팅필름, 재귀반사 필름 실적이 2010년 이후 가시화 될 전망.

▷ 이스트소프트(추천일 12월 21일, 추천가 1만5600원)

- 4분기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성수기 진입 및 알약 2.0 출시에 따른 인터넷SW 부문 호실적 전망.
- 2010년 ‘하울링소드’와 ‘카발 온라인 2’를 각각 1분기와 4분기에 런칭할 계획으로 신규게임 모멘텀 기대.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 팅크웨어(추천일 11월 26일, 추천가 1만1900원)

- 업계 최초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수출이 성사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수출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 경쟁 업체들의 부진으로 올해 점유율이 6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시장에서도 동사의 시장 지배력 강화가 기대.

▷ 에이스디지텍(추천일 11월 26일, 추천가 1만6800원)

- 노트북 및 모니터용 편광필름 생산업체인 동사는 내년부터 TV용 편광필름 라인 가동됨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 및 지속적인 신규 라인 가동으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 KCC(추천일 9월 25일, 추천가 35만8500원)

-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의 회복에 따라 2010년까지 기존사업 부문의 증익추세 지속 전망.
- 2010년 이후 정부의 ‘그린홈 프로젝트’ 적극 추진으로 보온단열재·고효율 유리 등 에너지효율 제품의 판매증가 기대.
- 09년 예상 매출액 2조 6,117억원, 영업이익 2,575억원.

▷ 에이테크솔루션(추천일 12월 2일, 추천가 1만9100원)
- 프리미엄급 TV 금형 부문 호조 및 LED 도광판 사업 가시화로 LED TV 시장 확대 수혜 기대.
- 삼성전자에서 분사된 금형전문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지분인수(15.7%)로 금형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전망.

▷ STX팬오션(추천일 12월 9일, 추천가 1만1650원)

- 탄력적인 선대 운영방식으로 손실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벌크 선사대비 원가경쟁력이 부각될 전망.
- 2010년부터 소형시장 위주로 업황 회복이 예상되고 장기계약 확보 등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10년 예상 매출액 5조 2,340억원, 영업이익 1,5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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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해리스는 준비된 대통령…트럼프 반드시 이겨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째인 20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오른 오바마 전 대통령은 16년 전 자신의 곁에서 부통령직을 시작해 이번 대선 후보직을 해리스에게 넘겨준 조 바이든 대통령을 우선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 중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8.21 kwonjiun@newspim.com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역사는 그를 위험의 순간에도 민주주의를 수호한 훌륭한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넘겨준 횃불을 미국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써야 할지는 유권자들의 손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온갖 불평과 음모론 등 유치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화에서도 후속작은 전편보다 나은 적이 없다"면서, 허풍과 실수, 혼란이 더해진 4년을 또다시 보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중이 야유를 쏟아내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야유하지 말고 투표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이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되어 있고, 더 나은 이야기를 쓸 준비가 돼 있다"면서, "카멀라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연설에 나섰던 미셸 오바마와 마찬가지로 버락 오바마는 이번 투표가 박빙일 것임을 강조하면서, 트럼프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권자들이 표를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아직도 민주당은 물론 일반 유권자들로부터 상당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이번 지원 연설로 해리스에 대한 지지도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앞서 CNN 방송은 역대 최고 미국 대통령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오바마가 34%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08-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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