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부산은행이 2010년 자상성장 정책을 통한 대출 부분의 증가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높은 자산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며, 비이자이익도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나 CDO손실이 없기 때문에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NIM이 전분기에 비해 15bp이상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할 전망이고, 경상적인 충당금도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고정이하여신 1%이하(목표는 1.14%) 줄이기에서도 추가적인 비용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4/4분기에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은 2452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감소에 그쳐 위기가 언제 있었는가 하는 의아심이 있을 정도로 좋은 추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해외 변수인 미국 어닝시즌 역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약세의 기여 최근 반등하긴 했지만 낮아진 달러화가 기업이익에 긍정적 영향 미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EPS 증가율은 수출증가율과 연동해왔는데, 최근 수출증가율이 반등하면서 기업이익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은 2010년 ROE가 은행 중에서 가장 높고, 높은 이익성장세가 유지되면서 2010년에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타지방은행과 이익 갭이 더욱 벌어지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M&A 모멘텀이 있을 수도 있고 배당성향은 20%정도가 유지될 전망이므로 시가 배당률은 2%내외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높은 자산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며, 비이자이익도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나 CDO손실이 없기 때문에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NIM이 전분기에 비해 15bp이상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증가할 전망이고, 경상적인 충당금도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고정이하여신 1%이하(목표는 1.14%) 줄이기에서도 추가적인 비용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4/4분기에도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은 2452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감소에 그쳐 위기가 언제 있었는가 하는 의아심이 있을 정도로 좋은 추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해외 변수인 미국 어닝시즌 역시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약세의 기여 최근 반등하긴 했지만 낮아진 달러화가 기업이익에 긍정적 영향 미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EPS 증가율은 수출증가율과 연동해왔는데, 최근 수출증가율이 반등하면서 기업이익에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부산은행은 2010년 ROE가 은행 중에서 가장 높고, 높은 이익성장세가 유지되면서 2010년에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타지방은행과 이익 갭이 더욱 벌어지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M&A 모멘텀이 있을 수도 있고 배당성향은 20%정도가 유지될 전망이므로 시가 배당률은 2%내외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