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올해를 해양수산부문에 특화한 상업은행으로 도약하기로 했다.
수협은행은 18일 '도약 2010.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이라는 제목의 경영혁신운동 선포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영혁신운동은 올해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아 해양수산부문에 특화한 상업은행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협은행은 올해 핵심 전략으로 ▲예수금 조달 구조 개선 ▲투자금융(IB) 활성화 ▲건전 여신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자산건전성 제고 등 5가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금조달 기반을 다양화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리고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투자금융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략 대출상품 영업 확대와 다양한 틈새상품 개발, 능동적 연체관리 체제 구축, 불건전한 채권 감축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또 공익상품 개발로 어업인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1직원 1봉사 활동'과 '푸른산타봉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수협은행은 18일 '도약 2010.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이라는 제목의 경영혁신운동 선포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영혁신운동은 올해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아 해양수산부문에 특화한 상업은행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협은행은 올해 핵심 전략으로 ▲예수금 조달 구조 개선 ▲투자금융(IB) 활성화 ▲건전 여신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자산건전성 제고 등 5가지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금조달 기반을 다양화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리고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투자금융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략 대출상품 영업 확대와 다양한 틈새상품 개발, 능동적 연체관리 체제 구축, 불건전한 채권 감축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또 공익상품 개발로 어업인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1직원 1봉사 활동'과 '푸른산타봉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