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총 74대 차량 지원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20일 '2010 Tour de Korea 국제사이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43대, 그랜드 스타렉스 20대, 그랜저 10대, 제네시스 1대 등 총 74대의 행사 지원 차량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투르 드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누비며 11일간 진행되며, 약 1만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다.
![](http://img.newspim.com/2010/04/ty-0420-2.jpg)
특히 이번 대회의 주요 지원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아름다운 우리나라 국토를 달리는 친환경 자전거 레이스’라는 ‘투르 드 코리아’ 대회 컨셉을 반영하고 있어, 대한민국 친환경 차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 투르 드 코리아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20일 '2010 Tour de Korea 국제사이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43대, 그랜드 스타렉스 20대, 그랜저 10대, 제네시스 1대 등 총 74대의 행사 지원 차량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투르 드 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을 누비며 11일간 진행되며, 약 1만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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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의 주요 지원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아름다운 우리나라 국토를 달리는 친환경 자전거 레이스’라는 ‘투르 드 코리아’ 대회 컨셉을 반영하고 있어, 대한민국 친환경 차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 투르 드 코리아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