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우리금융의 1/4분기 실적에 대해 높은 수익성을 보였지만 자산건전성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1/4분기 순익 573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했다.
순이자이익은 1% QoQ 소폭 증가했지만 하이닉스 매각차익 등의 일회성 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148.3% QoQ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 전입비용은 24.2% QoQ 감소했다.
하지만 우리금융 3개 계열사 은행의 합 기준으로 신규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68%로 전분기 대비 1%p 넘게 급등했다. 성원, 남양, 대우자판 등의 건설업종 여신과 성동조선, 오리엔트조선 등의 조선업종 여신이 부실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1/4분기 건설업 관련 추가 충당금 1878억원, 조선업종 추가 충당금은 600억원이 신규 전입됐다.
2/4분기 조선, 건설업구조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추가 충당금 전입도 예상했다. 고정이하여신 상매각 이전 수정 연체율은 4bp 소폭 감소했으나 신규 연체율은 0.43%로 26bp 증가하는 등 자산건전성 추이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중립, 적정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1/4분기 순익 573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했다.
순이자이익은 1% QoQ 소폭 증가했지만 하이닉스 매각차익 등의 일회성 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148.3% QoQ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 전입비용은 24.2% QoQ 감소했다.
하지만 우리금융 3개 계열사 은행의 합 기준으로 신규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68%로 전분기 대비 1%p 넘게 급등했다. 성원, 남양, 대우자판 등의 건설업종 여신과 성동조선, 오리엔트조선 등의 조선업종 여신이 부실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1/4분기 건설업 관련 추가 충당금 1878억원, 조선업종 추가 충당금은 600억원이 신규 전입됐다.
2/4분기 조선, 건설업구조조정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추가 충당금 전입도 예상했다. 고정이하여신 상매각 이전 수정 연체율은 4bp 소폭 감소했으나 신규 연체율은 0.43%로 26bp 증가하는 등 자산건전성 추이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중립, 적정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