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3일 호주 증시는 초반 1% 급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광산업체들의 법인세율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관련주를 중심으로 크게 빠졌다.
우리 시각 오전 9시 28분 현재 올오디너리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91% 하락한 4790.10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호주 정부는 세제 개편을 위해 대형 자원개발 업체들의 수익에 40%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업활동이 위축되면서 경제성장세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BHP 빌리턴이 4% 가까이 리오틴토가 5% 이상 하락하는 등 대형 광산주들이 지수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편 주변국인 뉴질랜드의 NZX50 지수는 0.3% 가량 하락했다.
정부가 광산업체들의 법인세율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관련주를 중심으로 크게 빠졌다.
우리 시각 오전 9시 28분 현재 올오디너리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91% 하락한 4790.10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일 호주 정부는 세제 개편을 위해 대형 자원개발 업체들의 수익에 40%의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업활동이 위축되면서 경제성장세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BHP 빌리턴이 4% 가까이 리오틴토가 5% 이상 하락하는 등 대형 광산주들이 지수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
한편 주변국인 뉴질랜드의 NZX50 지수는 0.3% 가량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