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6일 실적발표를 통해 2/4분기 매출 3666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20.7% 증가한 수치다.
특히 2/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5% 46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 렌탈∙멤버쉽 순 계정 수 증가 ▲ 일시불 판매 증가 ▲ 중국법인의 지속적 성장 및 웅진 케미칼 실적 호전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의 지속적 증가 등을 꼽았다.
렌탈∙멤버쉽 순 계정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해 누적 계정수 480만을 돌파하면서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 호조 분위기에 따른 소비자 구매심리 상승과 더불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코디 증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약 4000명의 코디를 모집함으로써 렌탈 및 멤버쉽 회원 증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 상반기 총 계정수 증가가 12.7만으로 연간 목표인 26.8만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불 판매 증가도 한 몫 했다. 2/4분기 일시불 판매는 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했다. 이는 일시불 멤버쉽 약정할인, 멤버쉽 가입조건을 완화해 주는 제도개편과 일시불 전용 신제품 출시 효과로 풀이된다. 웅진코웨이는 하반기에도 제품군 라인업 확장 등으로 일시불 매출을 지속 확대하여2011년까지 전체 매출의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국법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웅진케미칼 실적 호전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의 지속적 증가도 실적 호조에 크게 기여했다. 2/4분기 중국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전 분기 대비 44.7%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3.4% 증가했다. 지난 해 말 15개에 불과했던 시판 점포를 267개까지 확대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초 필터없이 물로 냄새를 전기분해하는 클리베 음식물처리기와 피부 각질 및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해주는 룰루 버블워시, 저속 압축방식으로 영양소 파괴없이 천연주스를 추출하는 주스프레소,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등의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웅진코웨이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매출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효과 등을 기반으로 국내사업은 꾸준한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중국법인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2/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5% 46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 렌탈∙멤버쉽 순 계정 수 증가 ▲ 일시불 판매 증가 ▲ 중국법인의 지속적 성장 및 웅진 케미칼 실적 호전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의 지속적 증가 등을 꼽았다.
렌탈∙멤버쉽 순 계정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해 누적 계정수 480만을 돌파하면서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이는 전반적인 경기 호조 분위기에 따른 소비자 구매심리 상승과 더불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코디 증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약 4000명의 코디를 모집함으로써 렌탈 및 멤버쉽 회원 증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 상반기 총 계정수 증가가 12.7만으로 연간 목표인 26.8만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불 판매 증가도 한 몫 했다. 2/4분기 일시불 판매는 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6% 증가했다. 이는 일시불 멤버쉽 약정할인, 멤버쉽 가입조건을 완화해 주는 제도개편과 일시불 전용 신제품 출시 효과로 풀이된다. 웅진코웨이는 하반기에도 제품군 라인업 확장 등으로 일시불 매출을 지속 확대하여2011년까지 전체 매출의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중국법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웅진케미칼 실적 호전으로 인한 지분법 손익의 지속적 증가도 실적 호조에 크게 기여했다. 2/4분기 중국 화장품 사업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전 분기 대비 44.7%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4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3.4% 증가했다. 지난 해 말 15개에 불과했던 시판 점포를 267개까지 확대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초 필터없이 물로 냄새를 전기분해하는 클리베 음식물처리기와 피부 각질 및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해주는 룰루 버블워시, 저속 압축방식으로 영양소 파괴없이 천연주스를 추출하는 주스프레소,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등의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웅진코웨이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매출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 김상준 상무는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효과 등을 기반으로 국내사업은 꾸준한 매출성장이 기대되며, 중국법인 등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