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브라질 리브라(Libra)의 원유 매장량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 에너지 관리국은 리브라 해안의 원유는 약80억 배럴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8월 브라질 에너지부 산하 바이오에너지국(ANP)이 발표한 55억 배럴보다 높은 수치다.
현재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개발 중인 투피(Tupi) 유전(50억~80억 배럴 추정)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름에서 한달 이내에 탐사 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발견된 카자흐스탄 카샤간의 172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이 세계 최대로 알려져있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 에너지 관리국은 리브라 해안의 원유는 약80억 배럴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8월 브라질 에너지부 산하 바이오에너지국(ANP)이 발표한 55억 배럴보다 높은 수치다.
현재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개발 중인 투피(Tupi) 유전(50억~80억 배럴 추정)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름에서 한달 이내에 탐사 작업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발견된 카자흐스탄 카샤간의 172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이 세계 최대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