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대상 연말까지 데이터 용량 50% 추가 지원
[뉴스핌=배군득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연말까지 데이터 용량을 50% 추가로 제공하고 노트북을 할인해주는 등 가입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TE 가입자는 요금제에 따라 각각 2.5GB(35요금제), 4.5GB(49요금제) 데이터 용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7~8월 두달간 온라인 공식 판매채널 T스마트샵(www.tsmartshop.co.kr)을 통해 4G LTE 요금제 가입자가 동시에 같은 사이트에서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를 구매 할 경우 각 28만원, 30만원 수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자 외에도 SNS채널(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SK텔레콤 4G LTE 상용화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면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