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이마트는 이사회를 열고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의 각자 경영체제를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하이마트는 그간 1대 주주 유진그룹과 2대주주 선 회장의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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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30일 하이마트는 서울 공덕동 유진기업 사옥에서 오후 6시부터 약 50분만의 이사회를 마치고 유 회장이 재무부문 전반을, 선 회장이 영업 및 기타업무를 각각 맡기로 최종 확정했다.
선 회장이 전담하게 되는 기타업무에는 기획, 인사, 마케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양 측의 세부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당초 이날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개임(改任)안은 양 측의 합의에 따라 각자대표선임 안으로 교체돼 논의됐다.
이날 오전에 치러진 하이마트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유 회장의 하이마트 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된 바 있다.
각자 대표 체제에서 재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양 측의 노력과 협조가 어떻게 진행될 지를 과제로 남기고 일단 하이마트 경영권 분쟁은 표면상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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