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中 제조업지수 7개월 최저치 이어 발표
[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10개월래 가장 저조한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HSBC는 중국의 지난 6월 서비스업 PMI지수가 52.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54.7을 기록했던 5월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치로, 5월 수치는 1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신규 주문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전체 서비스업 지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HBCS의 치 홍빈 중국 담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신규 사업의 창업 둔화로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둔화됐다"며 "제조업 경기의 둔화와 더불어 고용시장에 압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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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