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제 16회 LH 대학생주택건축대전 심사결과 대구가톨릭대학교 홍여정 등 3인이 출품한 'ONE - Our Neighbours communicate to Each other everyday' 대상을 수상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Mini-Max: 작은주택, 큰 공동체'를 주제로, 새로운 주거단지개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키 위해 개최한 제16회 대학생주택건축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다양한 주거수요자의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소형위주의 도시공동주택의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한 공모전에는 전국적으로 총 57개 대학 141개팀이 응모했다.
이중 대상, 금상, 은상 1점씩과 동상 2점, 장려상 20점등 총 2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대상으로 선정한 'ONE - Our Neighbours communicate to Each other everyday'에 대해 "프로그램의 건축적 해결능력 뿐 아니라 외부공간과의 연계, 인근도시공간에 대한 해석능력 등이 탁월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9월13일 분당소재 LH본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상패, 기념품 및 해외 건축기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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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Mini-Max: 작은주택, 큰 공동체'를 주제로, 새로운 주거단지개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키 위해 개최한 제16회 대학생주택건축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다양한 주거수요자의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소형위주의 도시공동주택의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한 공모전에는 전국적으로 총 57개 대학 141개팀이 응모했다.
이중 대상, 금상, 은상 1점씩과 동상 2점, 장려상 20점등 총 2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대상으로 선정한 'ONE - Our Neighbours communicate to Each other everyday'에 대해 "프로그램의 건축적 해결능력 뿐 아니라 외부공간과의 연계, 인근도시공간에 대한 해석능력 등이 탁월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9월13일 분당소재 LH본사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상패, 기념품 및 해외 건축기행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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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