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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키즈 꽃초딩 등장, 누님들이 심란하다

기사입력 : 2013년01월13일 00:55

최종수정 : 2013년01월13일 00:55

보이스 키즈 꽃초딩 [사진=방송 캡처]
[뉴스핌=이슈팀] 엠넷 보이스 키즈 꽃초딩이 시청들을 사로 잡았다. 

11일 '엠넷 보이스 키즈'에 등장한 미소년 3인방에 누나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보이스 키즈 꽃초딩의 첫번째 주자인 이우진(7)은  나이답지 않은 겸손함과 로이킴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리틀 로이킴'에 등극했다.이우진은 소녀의 목소리 같은 맑은 미성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을 멋지게 소화했다.

또 12살 보이스 키즈 꽃초딩 이은성은 특유의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힘께 보이스 키즈 꽃초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건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풍부한 소울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실력파다.

한편,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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