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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프린스' 최강창민 첫키스 [사진=뉴스핌DB] |
'달빛프린스' 최강창민, "첫키스는 데뷔 후…연상녀와" 깜짝 고백
[뉴스핌=장윤원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25)이 첫키스 경험담을 고백했다.
최강창민은 22일 첫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 첫 키스와 관련된 질문에 "조금 늦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데뷔하고 난 뒤였다"라며 "첫키스 상대는 연상녀"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최강창민은 연애 경험에 대해 "중학교 시절에는 여건이 안 돼 연애를 못 해봤는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많이 해보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최강창민은 "학교에 다니던 2000년대 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때는 너무 소심해서 여자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원없이 여자도 만나보고 싶다"며 "용감한형제 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만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달빛프린스' 첫 회 게스트로 출연, 황석영의 소설 '개밥바라기 별'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책 내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