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대표완구기업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 카페 '손사모(http://cafe.naver.com/ilovesonokong/)'를 통해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날 영수증 인증샷 이벤트'는 손오공 제품을 마트와 손오공 공식온라인 쇼핑몰 손오공e-shop(http://shop.sonokong.co.kr)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하고 영수증 인증샷을 ‘손사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구매금액 전부를 ‘손오공eshop’ 마일리지로 증정한다. 또한 ‘마이멜로디 스티커북’외 다양한 도서를 추첨을 통해 참가상으로 받을 수 있다.
'후로티 로봇 UCC이벤트'는 후로티 로봇 주제가를 부르거나 율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손사모 '후로티송UCC'게시판에 올리는 이벤트로 참여한 총 53명에게는 DX 자이언트콤보, STD자이언트봇등 다양한 후로티로봇 장난감을 선물한다.
남자아이들의 베스트셀러 장난감인 변신로봇 완구 ‘후로티로봇’은 캐릭터들이 서로 합체 및 체인지가 가능해 아이들이 손으로 직접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시킬 수 있어 완구를 가지고 노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또한 어린이날에 맞춰 출시하는 ‘레전드블레이드킹’은 힘차게 회전하는 블레이드로 부딪히는 신개념 머신 배틀 장난감으로 스스로 경기장을 인식하여 배틀필드에서 떨어지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역동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게 아이를 위한 제품도 구입하고 선물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손오공 장난감으로 행복한 꿈을 꾸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