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윤다경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콩가네'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극 중 윤다경은 별난 남편 뒷바라지 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느라 고장 난 마음을 동네 카센터 정비공에게 수리 받겠다는 바람난 엄마 역을 맡았다.
영화 '콩가네'는 교도소에서 나와 사라진 500만 원을 추적하다 아내와 삼남매의 행적을 뒤쫓게 된 장백호(김병옥)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11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