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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홈쇼핑이 오는 18일 음식물처리기 '필레오 싱크보로 척척' 렌탈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싱크로보 척척’은 기존 음식물쓰레기를 직접 건져 기계에 삽입해야 했던 방식과는 달리 싱크대 하수구와 바로 연결돼 음식물쓰레기가 자동 투입된다.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는 압축 탈수 과정을 거쳐 자연 건조되며 건조된 쓰레기는 악취가 나지 않는다는 게 롯데홈쇼핑 설명이다. 가격은 월 1만9900원이며 48개월 사용 약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