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15일 밤 결승전 [사진=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슈퍼스타K5' 우승자가 15일 밤 결정된다.
Mnet '슈퍼스타K5' TOP2 박시환과 박재정이 15일 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3 최후의 '슈퍼스타'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자율 선곡과 함께 국내 최고의 작곡가가 선사하는 우승곡으로 맞붙는다.
특히, 이번 자율 선곡 대결에서는 박시환과 박재정이 파격적인 선곡으로 그동안 선보였던 이미지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박시환은 1992년 최고 히트곡인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준비했다. 박재정은 수백만 아시아 팬들을 둔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 무대를 선보인다.
우승곡 미션에는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황성제가 각각 박시환과 박재정에게 맞춤곡을 선사한다.
Mnet '슈퍼스타K5' 결승전은 15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