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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인터파크의 ‘다이나믹프라이스’는 오는 14일 전 상품 시작가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탈취제, 습기제거제 등 여름 필수 생활용품을 비롯해 월드컵 응원도구 및 패션 아이템 등 총 10종이다.
다이나믹프라이스 상품 대부분은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있으나 앞서 진행한 수박, 참외, 토마토, 체리 등 일부 제철과일 상품 시작가 100원 이벤트에 고객 호응이 매우 높아 14일 하루 전 상품 시작가 100원 행사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14일 시작가 100원 상품은 ‘다우니 아로마 쥬얼’, ‘페브리즈 에어 275g 2개’, ‘물먹는하마 옷장용 6개’, ‘항균 핸드워시 아이깨끗해’, ‘가그린 750ml’을 비롯해 ‘스튜어트 앤 제스퍼 아몬드 25g 10봉’, ‘루릭 슬립온 마르3’, ‘키카 붉은악마 축구응원도구’, ‘풋커버 페이크삭스’ 총 10종이다. 각 상품 별로 50~100개 한정 판매된다.
인터파크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생활용품을 비롯한 인기 상품을 단 하루 모두 100원에 시작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시작되는 오전 7시에 맞춰 모바일 등으로 접속하면 꼭 필요했던 상품을 동전 하나로 획득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