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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GS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는 멤버십 업계 유일의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인 GS&SPORTS의 일환으로 에스코트 키즈와 축구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코트 키즈는 FC서울의 홈경기 시 선수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FC서울 및 상대팀의 선수와 함께 경기장의 뜨거운 열기를 체험 할 수 있다.
GS&POINT는 다음달 12일 FC서울과 수원삼성과의 경기에 2차 에스코트 키즈를 초청해 경기 입장 후 가족과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구교실은 FC서울과 GS&POINT가 함께하는 축구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참여해 FC서울의 전문 코치에게 패스, 드리블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미니게임, 아빠와 콤비 축구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어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지난 22일에 2차 축구교실이 진행됐으며, 3차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를 8월 17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GS&POINT 마케팅 마케팅 담당 함동균 팀장은 “GS&SPORT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기업들의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이 특정 시즌에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