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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올테면 따라와봐’ 글과 애마 사진을 공개한 빅뱅 지드래곤이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지드래곤, 쏟아지는 악플에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지도…” 심경 고백?
[뉴스핌=정상호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게시글 악플 세례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라는 글과 애마 사진이 화제가 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창밖을 바라보는 여자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눈길을 끄는 건 사진 속 글귀. “나는 생각하지 않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거로 생각했다(I thought it might be nice... to have some time to not think)”는 글이 담겨있다.
한편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라는 글과 함께 약 5억7500만 원대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지드래곤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게시물을 삭제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