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제과 주식 4만여주를 장내매수했다.
롯데제과는 신 회장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회사 주식 4만18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장내매수로 신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률은 기존 8.78%에서 0.28% 오른 9.07%가 됐다. 보유주식수는 128만8680주로 증가했다.
롯데그룹 측은 "신 회장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분을 매수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