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두산공작기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에서 '제11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를 열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한다.
제10회 DIMF 2015 전경 <사진=두산공작기계> |
12일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공작기계는 남산 및 성주 공장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터닝머신을 비롯해 머시닝센터, 복합기, 5축기, 스위스턴, 문형머시닝센터 등 80여대의 기종을 전시한다. 이중 신제품은 21종이다.
또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아이두 컨트롤(aIDoo Control)과 갠트리로더, 팔레트 시스템, 로봇자동화 솔루션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스마트한 솔루션도 소개한다.
이 외에 '자동차, 항공, 의료, 금형 수요산업별 기술 세미나' '스마트 팩토리 시연' '난삭재 가공 시연' 등으로 수요 산업의 트렌드 변화를 읽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