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뉴스핌] 전민준 기자= 금속노조 인천지부 한국GM 비정규직지회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10시사측이 준비한 경영 정상화 기자간담회에 난입했다.
비정규직지회 관계자들은 이날 ‘부평2조립 1교대 전환 결사반대’ 등이라고 적힌 현수막들을 펼치고 난입, 약 30여 분간 “범법자 카허카젬을 감옥으로”, “비정규직 문제 해결 없는 한국지엠 정상화는 기만이다”, “부평2조립 1교대 전환은 군산의 전철을 밟는 것이다”고 외쳤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