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킹스맨'으로 뜬 실력파 배우 태런 에저튼이 한국을 찾는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런 에저튼은 신작 ‘로켓맨’ 홍보를 위해 23일 내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그가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태런 에저튼은 ‘독수리 에디’(2016), ‘킹스맨:골든 서클’(2017)로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영화 ‘로켓맨’은 세계 3억5000만장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 공연,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팝의 아이콘 엘튼 존(태런 에저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태런 에저튼은 애니메이션 '씽'에서 엘튼 존의 노래를 불렀고 '킹스맨:골든 서클'에는 엘튼 존이 직접 출연했다. '로켓맨'에선 마침내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연기하게 됐다. 오는 6월 5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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