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 지난 22일 중국의 리펑(李鵬) 전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에서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리 전 총리는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 시절의 2인자로, 한·중 수교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그는 톈안문 사태 당시 강경진압으로 서방사회로 부터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9.7.23. |
dongxua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10:33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11:15
[베이징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 지난 22일 중국의 리펑(李鵬) 전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에서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리 전 총리는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 시절의 2인자로, 한·중 수교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그는 톈안문 사태 당시 강경진압으로 서방사회로 부터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19.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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