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참석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4일 낮 12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오찬장에서 연사로 나서 '서울시 대기오염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특별 연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공동 주최로 5일까지 열린다. 세계 각국의 환경·기후변화 전문가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9.10.30 dlsgur9757@newspim.com |
박 시장은 이날 오찬장 입장 전 입구에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선언'에 전자서명한다.
이 선언은 △모범사례 공유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 △대기오염‧기후변화 혁신적 해결책 마련 및 전파 △대기오염‧기후변화에 대한 통합적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가속화 △자연과 인류 간 새롭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미래 세대의 의견 경청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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