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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수익률 호조에도 '베트남'만 자금 유입

기사입력 : 2019년11월22일 15:18

최종수정 : 2019년11월23일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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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펀드 800억 들어와..나머지 '마이너스'
수익률은 '好好' 러시아 30% 중국 26% 등
"미중 무역분쟁 수혜국 추세 이어질 듯"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올해 들어 해외유형 펀드가 일제히 수익을 냈지만, 펀드 자금은 베트남을 제외하면 모두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은 러시아 펀드가 30%에 근접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베트남 펀드(23개)의 설정액은 800억원이 늘어났다. 1년 기준으로는 1020억원이 들어와 해외유형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자금 유입을 보였다. 다만 최근 6개월, 3개월 기준으로 363억원, 485억원 유출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지난 20일기준 해외국가별 펀드 설정액 유출입 추이 [자료=에프앤가이드] 2019.11.22 bom224@newspim.com

베트남 외에 모든 해외유형 펀드의 자금은 빠져나갔다. 중국펀드 설정액은 올해 들어 9324억원이 감소해 가장 많은 자금이 유출됐고, 북미와 유럽펀드에서도 각각 2218억원, 2338억원이 빠져나갔다. 러시아와 일본 펀드에서도 1000억원대 설정액이 감소했다.

대조적으로 수익률은 대부분 두 자리수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러시아 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 29.6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중국 26.03%, 북미 25.28%, 아시아퍼시픽 24.12%, 유럽 22.30% 등의 순이었다. 모두 20% 넘는 수익률을 나타냈다.

◆"베트남 중장기 모멘텀, 내년 가시화 시작점"

베트남은 올해 미중 무역분쟁의 수혜국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국의 다수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주변국으로 옮기면서 베트남이 대체 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이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정부 예상치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의 중국 공세가 강화되면서 선진 주식시장이 신흥 시장보다 우위를 보였으나, 베트남은 신흥국 중에서도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올해 미국의 베트남 수입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과 중국과 대만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이러한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개별펀드(주식형)는 연초 이후 모두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 20일 기준 제로인 자료에 따르면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한화베트남레전드'로 14.64%를 기록했다. 해당 펀드의 운용설정액은 112억원 정도다.

그 다음이 '미래에셋베트남자1(UH)(주식)종류A' 13.44%,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자UH(주식)(A)' 9.99%, '삼성베트남자UH[주식]C' 9.35%, '한국투자KINDEX베트남VN30상장지수(주식-파생)' 7.39% 등이었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유리베트남스마트분할매수목표전환H'도 1년 수익률 0.65%로 손실을 내지 않았다.

내년도 베트남 투자 전망은 밝다. 특히 베트남 증시의 중장기 모멘텀이 내년 가시화될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고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지난해 하락분을 만회하고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외국인 투자제한을 완화시킬 증권법 개정과 국영기업 민영화, MSCI 등 글로벌 이머징 지수 편입 가능성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며 "이러한 이슈들이 진행되는 강도에 따라 베트남의 추가적인 증시 상향 조정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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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297만명' 해킹 당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해킹 사고로 총 297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가운데 28만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카드 확인 코드)번호까지 함께 노출돼 부정 사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전사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고객 피해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이자 할부와 금융피해 보상 서비스, 카드사용 알림 서비스 등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예산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롯데카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사고 경과와 피해 규모,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크나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현재까지 고객정보가 악용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피해가 발생한다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킹 피해에 대해 대대적인 사내 인적 쇄신을 예고하며 필요할 경우 사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7일 사이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데이터다. 전체 회원(약 960만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2025.09.18 yooksa@newspim.com 이 가운데 269만 명은 연계정보(CI), 가상결제코드 등이 유출돼 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러나 28만 명은 카드번호·비밀번호 일부·유효기간·CVC 번호 등이 함께 노출돼 '키인 결제(KEY IN)' 방식 등 특수 결제를 통한 부정 사용 위험이 존재한다. 조 대표는 "현재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없다"며 "해외 온라인 결제는 전화 본인 확인 후 승인되도록 하고, 국내 키인 결제 가맹점도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정사용 우려가 큰 28만명에 대해서는 재발급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하고 있다. 해당 고객들에게는 차년도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17일 기준 28만명 중 약 5만5000명이 재발급·사용정지·탈회 절차를 완료했다"며 "연회비 면제 규모는 최소 56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앱 메인 화면에 재발급·해외결제 차단·비밀번호 변경 메뉴를 배치하고, 동시 접속 인원을 60만명까지 확대했다. 24시간 전용 상담센터 인력도 보강했다. 조 대표는 "해커가 1.7GB 파일을 압축해 반출한 뒤 흔적을 교묘하게 지워 초기 파악이 어려웠다"며 "200GB의 데이터를 4700여 개 조각으로 나눠 가져갔고, 복구 및 고객별 매칭 과정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정보보호 투자가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2019년 당시 71억원 수준이던 정보보호 투자가 2021년 137억원으로 늘었고 인력도 19명에서 현재 30명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일축했다. 롯데카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 향후 5년간 1100억원을 투입해 서버·운영체제·소프트웨어 환경을 전면 교체하고 전담 레드팀을 신설해 해킹 침투를 가정한 상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이번 사태를 단순한 보안사고로 보지 않고 고객 중심의 경영 혁신 계기로 삼겠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대적 인적쇄신과 IT 인프라 전면 개편을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 2025-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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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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