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과 공수처법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개최된 공수처법 토크콘서트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14개 상설위원회 위원 및 선출직공직자, 지역위원회 핵심당직자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지난 30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 [사진=더민주 광주시당] 2019.12.01 kh10890@newspim.com |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과 공수처법 토크콘서트는 2020년 총선 승리와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완수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부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 2부 공수처법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은 광주시당 내 14개 상설위원장들과, 8개 지역위원장들이 2020년 총선 승리의 각오를 다졌으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이개호 전 농림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부 공수처법 토크콘서트는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의 박범계, 안호영, 이종걸 국회의원이 패널로 나서 공수처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 했다.
특히 박범계 국회의원의 공수처법 강의는 공수처가 필요한 이유와 공수처 도입으로 달라질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리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은 광주시민께 단결, 절박, 겸손의 자세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완성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 승리해 오직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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