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 농산물을 활용하여 총 16종의 약이 되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보는 약선요리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산나물잡채, 사과 피클을 시작으로 도라지 · 고구마조림 등 다양한 약선음식 조리법을 전수한다는 것이다.
지리산 기운받은 약선음식 만들기 교육 모습[사진=남원시청] 2020.05.18 lbs0964@newspim.com |
이번 교육을 통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먹거리에 대한 식생활 문화 조성 및 농산물의 소비촉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8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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