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오아시스'...14일부터 30일까지 '에스팩토리'서 개최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Life Oasis)'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라네즈 브랜드의 자산이자 생명의 근원인 '물'을 매개체로 삶의 갈증을 되돌아보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8.13 hrgu90@newspim.com |
특히 오감을 이용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반의 아트 전시회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때문에 작품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신비로운 폭포를 직접 헤치고 나아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멘텀' ▲수면 아래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와 함께 다양한 물의 소리를 들어보는 '오리진' ▲거대한 파도를 느끼며 물의 역동성을 체감하는 '얼티메이트 파워' ▲사막의 모래 위를 걸으며 물의 생명력을 경험하는 '루미너스 워터' ▲수백 개의 빛으로 물을 형상화한 '판타지아' 등이다.
전시회는 공식 예매처인 멜론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매 또는 현장 예매 후 제한된 인원 수만 입장 가능하다.
한편 라네즈는 더 많은 고객에게 전시 콘텐츠를 소개하고자 13일 저녁 8시에 라네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모델 김유정, 콘텐츠 크리에이터 재재와 함께 '라이브 랜선 투어'를 진행한다.
전시회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할 경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연다. 성수동 제휴 카페와 연계한 1+1 음료 쿠폰, 워터뱅크 3종 키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선착순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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