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도로분진흡입차 시연회에서 대구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도로분진흡입차량의 기능과 운영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직접 시승하고 있다. 이날 선보인 도로분진흡입차는 전국 최초로 전차량에 CNG 청정연료를 사용해 도로 위의 재비산먼지를 진공 흡입하고 청정 공기만을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친환경 차량이다.시연회에는 장상수 시의회의장 등이 함께 했으며 친환경 전기구동형 분진청소차, 도로재비산먼지 측정차량 전시회도 진행됐다.[사진=대구시] 2020.11.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