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있는가운데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경기도청입구.[사진=뉴스핌DB] |
13일 도에 따르면 전날 대설대처 31개 시ㆍ군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근무중이다.
이에 따라 △강설 대비 취약구간 제설제 사전 살포 △도로 안전관리 적설취약구조물 예찰활동 철저 통보 △교통사고 수습 시 2차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착수했다.
수원시 등 29개 시·군 1091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제설자재ㆍ장비를 전진 배치(노선수2793개소, 인력1121명, 장비 911대, 제설제 75만072t)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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