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모노라이트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도 호실적을 달성했다.
모노라이트는 올해 매출액이 작년 대비 8배 증가한 총 30억원 규모라고 30일 밝혔다.
[사진=모노라이트] |
2017년 6월 설립된 모노라이트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브랜드 상품 등 크리에이터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유튜브 기반의 커머스 사업 분야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불황에도 5060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오히려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성수 모노라이트 대표는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동반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제품기획력에 마케팅 역량을 더해 브랜드와 상품군을 확장시켜 회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자인 김성수 대표는 투니버스, 온미디어, 플래너스엔터테인먼트, 넷마블을 거치며 컨텐츠 및 미디어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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