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을 맞으신 젤렌스키 대통령님께도 축하의 말 전한다"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69번째 생일(1월 24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25일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생일이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SNS 갈무리] |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젤렌스키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여러 해외 정상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축하 메시지를 보낸 해외 정상 가운데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포함됐다. 모디 총리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꽃바구니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suyoung07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