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12일과 26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토요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토요박물관학교은 한밭교육박물관이 매월 2·4번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6월 민속절기인 단오를 맞아 단오 풍습 중 하나인 그네뛰기를 소재로 미니어처 만들기, 휴지케이스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준비했다.
전통놀이미니어처[사진=한밭교육박물관] 2021.06.04 memory4444444@newspim.com |
토요박물관학교는 12일과 26일 오전, 오후로 나눠 총 4회 열린다. 매회당 15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9일이며 대상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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