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28일 오전 대전경찰청 노조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소식 청장은 이날 "대전경찰이 '원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며 "직장협의회는 물론 직원 개개인과 소통하며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는 등 현장직원들의 직무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경찰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윤 청장은 지난 24일 직장협의회 대표와 만나 직원 권익향상 및 근무여건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직원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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