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없이 4시간 만에 건조분쇄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SK매직은 오는 10일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모델명: FDD-FM031, 032, 033, 034)'의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약 판매 및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내 최초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해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해 배수구로 배출함으로써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처리 속도는 1회당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기준)으로 음식물을 건조분쇄해 음식물을 따로 모아두거나 기다릴 필요 없다. 또 강력한 분쇄력과 건조통 냉각기술로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80% 이상 줄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색상은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4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공간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내추럴 모노크롬(Natural Monochrome)' 디자인을 적용했다.
SK매직은 "SK매직은 지난 2008년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으며, 냄새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건강, 편리, 친환경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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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그린)_연출이미지 [사진=SK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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