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희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실내놀이를 위한 'Happy 방학놀이 키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희망을 원한 드림스타트 저학년(만 6세~9세) 아동 25명, 고학년(만 10세~12세) 아동 25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대전 동구청사 전경. [사진=대전 동구] 2022.07.07 jongwon3454@newspim.com |
놀이키트는 아동의 연령에 맞춰 저학년용(텀블링몽키, 아이슬라임, 학교탈출 보드게임)과 고학년용(해즈브로 보드게임, 루미큐브, 할리갈리 익스트림) 각각 3종의 키트로 구성했다. 대상 아동의 가정에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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